본문 바로가기

강냉이 스타 정보

김형석 작곡가 나이 근황 프로필

반응형

김형석

이름 : 김형석(金亨錫)

출생 : 1966 9 27 (53) 전라남도 해남군

본관 : 청주 김씨

혈액형 : AB

가족 : 2 2녀 중 막내 배우자 배우 서진호, 슬하 1

학력 : 광주인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작곡과 학사

종교 : 개신교

소속 : 아트펌팩토리 (대표) 아트펌컴퍼니 (프로듀서) K-note Music Academy 원장 KAC한국예술원 학장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애제자 비의 ‘깡’을 처음 들었을 당시 소감을 공개한다. 12일(금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데프콘은 적재적소에서 빅히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댄스계 레전드’이자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을 키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JYP의 수장인 박진영은 ‘웬 위 디스코’라는 신곡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책 한 권을 들고 컴백한다.


컴백을 앞두고 데뷔 첫 개인기를 준비했다는 박진영은 ‘라스’ 녹화 두 달 전부터 잠을 설쳤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긴장한 탓에 개인기를 펼치기 주저하더니 급기야 “트와이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밑밥을 까는 등 뜻밖의 쪼는 맛(?)을 자아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진영은 예리한 눈썰미의 소유자답게 유명인의 특정 감정을 정확하게 묘사해 ‘라스’ 현장을 뒤집어 놨다고. 데뷔 첫 개인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진영은 “사나-모모야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고, ‘라스’ MC들은 “박진영 퇴근!”이라고 흡족해했다는 후문. 과연 JYP 수장이 준비한 개인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박진영은 소속사 JYP와 JYP를 거쳐 간 스타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애제자인 비의 ‘깡’을 듣고 진지하게 건넸던 한 마디를 공개했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출연한 선미는 ‘탈 JYP’ 후 박진영과 듀엣으로 재회한 소감을 들려준다. 또 최근 JYP 트와이스에게 대차게 까인 일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JYP 스승’ 김형석은 박진영과 데뷔 전 동거동락한 스토리, 솔리드 김조한을 울린 일화 등을 공개하며 만점 활약한다. 특히 김형석은 故김광석의 한 마디 때문에 음악을 접을 뻔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작곡가. 이문세, 임재범, 인순이, 김광석, 신승훈, 성시경, 임창정, 박진영, 엄정화, 김건모, 조성모, 김조한 등의 발라드 명곡을 다수 작곡했다. 이외에도 댄스 장르의 베이비복스 히트곡 대부분을 작곡했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올인의 OST를 프로듀싱 하는 등 여러 장르에 다재다능한 레전드급 작곡가다. 고향은 전남 해남으로, 교직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군데 전학을 다녔으며 광주광역시에 정착한 이후 광주시립합창단원을 하는 등 어려서 부터 음악을 접하다가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당시 대부분의 한양대 작곡과 학생들처럼 김형석 역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려 대학에 들어왔지만, 대학 4년 선배이기도 한 유재하의 1집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대중음악으로의 전향을 결심했다.


1990년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작곡가 브랜드+객원보컬 시스템의 AC+E 프로젝트[3]를 시리즈로 기획하였는데, 그가 프로듀싱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가 바로 이 AC+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기도 해서 앨범 타이틀이 'AC+E No.2'다. 그 밖에도 시대를 앞서간 감각의 '포터블 그루브 나인'을 결성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었다. 2002년 발매된 AC+E 프로젝트 정규 3집의 경우 신예 보컬들을 발굴하여 앨범에 대거 참여시키기도 했는데, 수록곡 'Love Again'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과거 언더 시절일 때 불렀던 곡이며, '푸른 꿈속에서'는 당시 신인 가수로 김형석이 제작해서 이름을 알렸던 소녀가수 죠앤이 불렀다. Yarz라는 예명의 여자 보컬의 경우 타이틀곡 '마지막 바램'을 비롯해 앨범에서 가장 참여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보아 김형석이 주력으로 키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가 부른 이 앨범 수록곡이었던 '괜찮아요 난'은 시인 원태연이 작사한 좋은 발라드 곡이었으나 아쉽게도 묻혀버렸는데, 이듬해인 2003년에 김형석이 프로듀싱한 드라마 올인의 OST에 다시 그대로 수록되어 송혜교의 테마곡으로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타이틀곡 '처음 그 날처럼'의 베일에 가려진 남성 보컬이 배우 박용하였음이 밝혀지면서, Yarz는 앨범 수록곡들에 보컬로 대거 참여했음에도 결국 또 묻히게 되었다. 지못미.


현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보인다. 또한 실용음악학원 'K-note 뮤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윤권, 장재인이 소속되어 있던 기획사 '키위뮤직'을 운영했었으며, 현재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을 역임 중이다. 최근에는 작품 활동보다는 시사 프로그램에서의 음악적 자문, 트위터 멘션 등으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행어로는 나는 가수다에서 한 "마치, 나만 가수다... 라는 느낌?"이 있다. 임재범의 나가수 첫 무대를 보고 내린 감상평이었는데 이게 미묘하게 병맛나면서도 김형석 특유의 미묘한 악센트와 합쳐져서 그대로 유행어가 되었다. 후에 이 멘트로 다른 자문위원들과 함께 카레여왕의 CF를 찍기도 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10월 민주통합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는데 작곡가 데뷔 후 근 20년 간 정치적 행보를 전혀 보이지 않았던 그였기에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공개 지지와 더불어 문 후보를 위한 로고송 사람이 웃는다를 무상으로 작곡해 주기도 했는데, 원래 흥겨운 댄스곡 스타일로 소화하려 했으나 어울리지 않다는 판단으로 그의 주 종목인 발라드 풍으로 편곡했다고 한다. 이 인연으로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던 새정치민주연합에 당원으로 입당하였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름이 바뀐 2016년 총선에는 아예 민주당 공식 선거로고송인 '더더더'라는 곡을 작곡해주었다. 2010년 배우 서진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이 있다.


복면가왕에서 윤일상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 비교적 무난한 이미지의 잘생긴 목소리 성애자 & 사건 제조기 윤일상과 달리 이쪽은 예측하는 내내 틀려서 같은 연예인 패널 특히 김구라에게 무시당하는 역할이다. 별명부터 치킨집 아저씨라는 것으로 보아 코믹 캐릭터로 굳혀지는 듯. 6/7일자 복면가왕에서는 예측에 실패해 레게 가발을 썼는데 가발을 쓰고 나니 BMK와 상당히 비슷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 뒤에도 목소리가 익숙할 조장혁조차 맞히지 못하며[9] 여전히 굴욕을 맞았다. 그래도 회차가 진행될수록 잘 맞히는 모습도 보이며 전문가로 위상이 올라가는가 했으나, 본인도 마음에 드는지 여전히 코믹한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는 등, 복면가왕에서 꽤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윤일상은 하차했고 김현철과 유영석은 복면가왕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김형석의 존재감은 이 두 사람보다 크다.

 


그런데 2017년 9월 14일, MB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사가 터지는 와중에 그가 복면가왕에서 하차한 이유가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2015년 12월에 문재인 당시 대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 2016년에 민주당 총선 로고송을 만든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두고 김엽 예능본부장이 대놓고 퇴출시켜버린 것. 관련 기사[10] 2015년 1월에는 폴 길버트가 졸업한 학교로도 유명한 MI(Muscians Institutue)의 김형석이 작곡한 곡들로 합주와 분석을 하는 '김형석 클래스'가 개설되고, 직접 마스터 클래스를 수업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김구라의 트루 캠핑 스토리에 게스트로 출연. 김일성을 닮았다는 드립이 터지면서 각종 북한 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후 문재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과 포옹한 사진을 올리고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드립을 올리기도 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1 때, 민효린의 꿈 에피소드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박진영의 클럽에 특별히 출연했다. 그 이후, 시즌 2에서 박진영의 뒤를 이어 언니쓰의 메인 프로듀서로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본래는 시즌 1의 연장선 같은 컨셉의 곡을 준비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급히 새 노래를 두 곡이나 만들어 더블 타이틀곡을 선언했다. 이를 알게 된 언니쓰 멤버들은 멘붕했으나 노래를 듣고는 다행히 처음 나온 노래보다 훨씬 좋은 평을 주었다. 네티즌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나와서 공개 당일 날,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였다.


이마트 CM송 전담 작곡가다. 이마트에서 장을 봐 밥 먹자 복면가왕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tvN의 음악 예능인 수상한 가수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헌정곡 Mr. President(미스터 프레지던트)를 작곡해 화제가 됐으며, 2017년 12월 14일 중국에서 열린 한ㆍ중 수교 25주년 기념 공연(한ㆍ중 문화교류의 밤)’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양국 문화교류에 이바지 했다. 박진영이 인생술집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박진영을 보조 삼아서 아무런 댓가 없이 작곡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당시 베이시스트가 박진영이 크게 될 것 같으니 그만 가르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도 본인이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며 계속 가르쳤다고. 베이시스트의 말이 맞았다.


또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컨퍼런스 행사 '미뎀'의 연설자로 초청받아 빌보드 아시아 지사장 롭 슈월츠와 함께 연설을 진행했고 현재도 작곡가로서뿐만 아니라 국내외 문화산업 전반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역시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맵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이현승이 그의 제자이다. 그래서 이현승은 별명이 제2의 김형석이기도. 2018년 9월에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문화 대표단 일원으로 방북하였다. 마침 김형석 본인도 외가가 실향민이라서 감회가 새롭다고 감상을 밝혔다. 트위터에는 방북을 축하하는 메시지들이 올라왔고, 동시에 위에 언급한 김일성 드립을 이용한 농담도 올라왔다.


2019년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직에서 퇴사 및 빤쓰런 한 사건 그가 회장으로 재직하던 2019년 당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부정(감자 의결에 대한 주주 위임장 위조 및 동 행사죄)을 저질렀다는 의혹 및 주가조작(팍스넷 주식 약 300억 부정 취득 및 매매의혹)이 기존 주주들로부터 제기 및 고발되어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중에 있음이 2020년 현재 확인되었다. 현재는 키위미디어 회장직 프로필은 모두 지운상태이다. 또 다른 비화로는 김형석이 문재인 정권 관련 인물(특히 탁현민과의 친분)등과 연결되어 그들의 비호를 통해 갖가지 불법 비리 사건들을 무마시키고 있다는 제보 등이 "시사평론가 유재일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연예부장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나 당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전부 비공개로 돌리며 철저하게 빤스런 후 잠수를 타게 된다. 2020년 현재, "키위미디어그룹" 은 주식거래정지 상태에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상 김형석 나이 근황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