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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스타 정보

혁오밴드 임동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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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 4 4 (27)

신체 : 177cm

소속 : 혁오밴드

소속사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포지션 : 베이스

학력 :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혁오 밴드 멤버 : 오혁 - 리더, 기타, 메인보컬, 작곡, 작사 | 임현제 - 기타, 작곡 | 임동건 - 베이스 | 이인우 - 드럼, 프로듀서

밴드 혁오 베이시스트 임동건이 품절남이 됐다. 27 OSEN 취재 결과 임동건은 이날 서울 한국교총 웨딩홀에서 오랜 연인과 기독교 예배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 친지 및 코드 쿤스트 등 여러 뮤지션들을 비롯해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동건은 멀끔하게 슈트 차림을 하고 미모의 신부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임동건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임동건과 오래 교제했다.(OSEN 5 17일 단독) 그동안 임동건의 열애와 여자 친구에 대해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바.

임동건은 아내와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갔고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임동건의 결혼식 축가는 래퍼 우원재와 같은 밴드 보컬 오혁이 맡아 불러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우원재는 자신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을 하기도. 오혁은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과 함께 기타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노래로 두 사람을 축복했다. 이뿐 아니라 임동건의 아내가 임동건을 향해 사랑을 담은 축가를 직접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동건은 지난 5월 결혼한 혁오 기타리스트 임현제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이 됐다.

 

 

원래는 기타리스트로 중학교 때부터 기타를 배워서 입시도 기타로 했다고 한다. 한영애의 밴드에서 세션을 했던 경력도 있으며 원래 혁오에서 기타를 맡고 있었다. (나중에 임현제와 포지션 교체) 사용하는 베이스는 펜더의 프레시전 베이스. 헤어스타일은 미용실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해준다고 생일 축하 동건임 라이브에서 말한 바 있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때 파트너인 정형돈에게 얼굴이 길다고 디스 당했다.

혁오 밴드는 한국의 인디밴드로 2014 9 EP 「20」 으로 데뷔하였다.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멤버 전원 1993년생이다. 인디로 시작했지만 더 이상 인디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자본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EP 발매 이후 매스컴 한번 안 타고 입소문으로 뜨기 시작하더니, 맥 드마르코, 하우 투 드레스 웰, 얼렌드 오여 등 해외 내한 아티스트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화제의 밴드가 됐다. 2015 3월 리더인 오혁은 프라이머리와 같이 작업한 Lucky You! 를를 내놓으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15 4 2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첫 공중파 데뷔를 했다.

2015 2월까지는 홍대 거리 라이브클럽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순식간에 인기가 치솟았다. 이제는 대형 록 페스티벌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을 정도. 2015 5월 두 번째 EP 22」를 발매하고 명실상부 201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15 7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하며 치솟는 인기에 불을 붙였다. 다만, 무도 가요제 특성상 예능적인 부분이 빠질 수가 없는데 그 방면에서 분량을 걱정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정형돈과 한 팀이 되었는데 정형돈과 가요제를 한 팀들이 가요제 후에 전체적으로 잘 되고 있고 정형돈이 음악적인 면에서 꽤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적인 부분보다는 서로 낯가리는 성격에 걱정스러운 시선이 조금 있다.

 

 

몇 가지의 장르로는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음악을 보여준다. 펑크, 뉴웨이브, 기타 팝을 넘나드는 상당히 독창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밴드의 장르를 묻는 질문에 시간이 지나면 밴드에 대해 사람들과 밴드 스스로에 의해 자연스럽게 정해질 것이라는 멋진 대답을 주었다. 멤버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오혁'을 거꾸로 배열해 '혁오'라는 밴드명을 지었다. 리더 오혁이 '혁오'라는 이름의 원 맨 밴드로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가 지금의 밴드 멤버 구성을 갖추게 되었는데,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밴드 이름을 그대로 혁오로 하는 게 좋겠다는 멤버들의 의견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밴드 이름을 정하기 전 후보 이름들이 엄청난 것들이 많았다. 예를들면 젖동냥, 오일머니, 더 셔츠 등등...... 곡 제작은 멤버 모두가 참여하나 최종 필터링은 오혁이 한다. 밴드 결성 당시부터 음악을 업으로 삼을 멤버들을 찾는 것을 중요시했다. 음악을 다른 예술과 같이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음악과 미술은 따로 떼어서 볼 수 없는 요소로 비주얼적으로 많이 신경 쓴다고 한다. 음악과 거기에 따른 하위문화를 같이 가져간다. 가사와 곡의 분위기가 서로 달라 낯설게 반전을 주는 걸 좋아한다.

어떤 장르를 지향하거나 지양하기보다는, 여러 장르를 아우르고 전달하고자 하는 순간이나 메시지에 집중하는 편이다. '혁오 밴드' 보다는 "밴드 혁오"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이유는 '혁오 밴드'라는 말이 혁이의 밴드 같은 느낌이 나서라고 한다. 코코티비 혁오 편 스페셜을 참고하라. 다만 사람들이 하도 혁오 밴드라고 부르다 보니 이제는 별 신경 안 쓰는 듯. 영어 가사가 주를 이루는 곡들이 많다. 오혁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어로 가사를 쓰는 것은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벌거벗은 느낌이 들고, 그 때문에 외국어 가사로 채우는 부분도 있다고. 데뷔 후 얼마 되지도 않아 공중파 방송이나 다수의 록 페스티벌에 출연한 점, 여러 곡에 뮤직비디오가 제작된 점, 그리고 신사동 호랑이의 캐시미어 레코드에 소속된 점 등이 알려지면서 인디 밴드가 아니라 자본이 들어간 기획 밴드가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반박하자면 첫 공중파 출연인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홍대와 SNS를 통해 착실히 입소문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던 2015 4월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며 록 페스티벌 역시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된 것이다. 뮤직비디오나 코디 등은 예술학과에 다니는 오혁의 인맥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세련된 뮤직비디오의 경우 위잉 위잉부터 와리가리까지 정진수 감독이 맡았다. 그외 앨범 아트는 오혁과 현대미술 작가 3명의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 혁오의 시작인 첫 번째은 사실상 오혁이 혼자 작곡 작사 다하고 데모까지 만든 와중에 현재의 멤버들이 합류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또한 캐시미어 레코드는 자본을 들여 소속 가수를 띄울 만큼 힘 있는 레이블이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실제로 신사동 호랑이가 직접 육성한 EXID는3년여간 무명 생활을 했다. 7월21일 자로 캐시미어 레코드에서 나와 타블로의 레이블인 하이 그라운드에 들어간다는 뉴스가 나왔다. 매니지먼트는 두루두루 amc그대로 간다고 한다

 Lonely’ ‘Panda Bear’의 표절이 한 누리꾼에 의해 제기되어 논란이 발생되었다. 아카이브 한 곡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고, 한 곡은 오히려 표절당한 곡이며 지목된 아티스트인 얼랜드 오어(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멤버이며 2011년에 The Whitest Boys Alive라는 밴드로 내한을 했고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로써는 2008, 2010, 2013, 2014년 수차례 내한을 왔다.) 내한공연에서 게스트로 직접 공연도 했었고 좋은 평도 받았던 곡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Panda Bear의 경우, 기존에 의혹이 제기되었던 Yumi Zouma의 곡 외에 Beach Fossils 'Golden Age'를표절했다는를표절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비교 영상 'Golden Age' 2010년에 발표된 곡이다. 이전에 표절 의혹을 받았던 곡들에 비해 Panda Bear Golden age와 너무나도 비슷해 팬들도 쉽사리 실드를 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Beach Fossils 측은 이 논란에 대해 트위터에서 자신의 곡과 Ode to Viceroy를 섞은 것 같다며 이를 알려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멘션을 혁오 공식 계정으로 보냈다.# 그 후 혁오가 이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절을 부정하는 글을 올리자 다시 혁오 공식 계정을 향해 "I'm not taking this seriously at all & nobody else should give a shit either. It's just funny! Peace & Love"라는 답장을 보냈다.# 하도 한국의 혁오 팬들에게 테러를 당해서 그런지 7 30 13 35분 현재, 저 위의 트윗을 삭제한 상태이다. 이 건으로 인해 여론은 상당히 악화된 상황이다.

 

 

설사 표절이 아니라고 해도 혁오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유희열이 말했던 것처럼) '아주 신선하고 기존에 없던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혁 스스로도 얼랜드 오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여러 번 언급했고, [15]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뚝 떨어진 새로운 음악 장르가 아니라 여러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을 참고하고 레퍼런스를 했다는 것이 중론. 사실 많은 인디밴드들이 외국 밴드들의 분위기나 음악 장르를 따오는 건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문익점도 아니고 애초에 사케르에서도 표절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진 않았고 레퍼런스 때문에 거품이다라고 거칠게 깐 의견들이 인터넷 언론을 통해 표절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주제로 나간 것이다. 오히려 사케르에서는 표절이라는 자극적인 주제로 기사를 써서 문제의 본질이 묻힌다고 언론들을 까는 의견도 나오는 중.

Tomboy도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위의 표절 의혹이 붙은 멜로디의 경우, 코드 톤을 따라가면서 반음씩 떨어지는, 시티 팝 계열의 장르에서는 흔히 보이는 멜로디 진행이다. 또한 유튜브에서 TOMBOY 표절의혹을 제기했던 Sound Similar (前 표절 헌터)의 채널 영상들로만 보면, 우리나라 대중가요 중에선 표절 아닌 곡이 없다. (...) 그 정도로 무분별하게 표절 의혹을 붙이며, 초등학교 음악교사라는 자신의 말과는 달리 코드와 샘플링이라는 기본적인 음악적 지식조차 전무한 음악 문외한이다.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반박, 혹은 '이건 표절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렵다'는 식의 댓글들은 전부 지워버리는, 전형적인 악성 유튜버. 전 닉네임인 표절 헌터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 표절 의혹을 걸었다가 고소를 먹고 잠적 후 새로운 닉네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위의 Sound Similar라는라는 채널이다. 그러니 저 채널의 영상만 보고 어디 가서 '그 노래 표절이야~'라고 말했다가, 주위에 음악 하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을 시엔 제대로 팩트 폭격을 맞을 수가 있다. 똑똑한 위키러라면 저런 채널은 믿고 거르자.

물론 당연하게도 표절 의혹이 붙은 저 곡과는 키도 다르고 코드 진행도 판이하다. 비슷한 건 코드 하나에서 떨어져 나온 반음 하행 진행의 멜로디뿐. 현재 soundsimilar TOMBOY 표절의혹 제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삭제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 해외 리액션 영상을 참고하여보면 TOMBOY가 단순히 흔한 음악 기법을 사용한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10:30에 해당 멜로디가 처음 등장할 때 오른쪽 남자분의 반응을 살펴보면, "? 이거 반음씩 내려가는 그 sequence인가? 오 이거 그거 맞네!" 라며 반가워며 따라 부르기 시작한다. 11분경 등장하는 백인 남성도 해당 부분을 "시퀀스 내려가고, 올라가고, 반음 내림 반복이네."라고 같은 음악 기법을 제스처와 함께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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