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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스타 정보

허재 나이 부인 아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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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의 감독시절과 예능 출연당시의 모습과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는 이미지

허재

이름 : 허재 許載/Hur Jae

생년월일 : 1965 9 28 (54)

출신지 : 강원도 춘천시

출신학교 : 동북초 - 상명초 - 용산중 - 용산고 - 중앙대

종교 : 개신교불교

가족관계 : 배우자 이미수, 장남 허웅, 차남 허훈

포지션 : 슈팅 가드

신체 : 188.3cm|체중 87.3kgBMI 24.6

소속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2회에서는 도시어부 고정 7인이 허재와 함께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첫 은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은어 낚시는 '도시어부' 방송 이래 이번이 처음으로, 대부분의 도시어부들은 생소한 은어 낚싯법에 낯설어 하며 진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씨은어를 필요로하는 낚싯법에 따라 제작진이 각각 2마리의 씨은어를 제공하면서 이날의 팀대결이 시작됐다고.


프로필

하지만 시작부터 씨은어를 놓쳐버리는 불상사가 계속되면서 서로에게 고기를 빌리고 빌려주는 '은어판 금융시장'이 형성됐고, 애써 잡은 고기마저 놓치고 잃어버리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평소에 볼 수 없던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이태곤은 "참 희한한 낚시"라면서 "역시 낚시는 배워야 한다"며 학구적인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허재는 졸지에 빚쟁이 신세가 됐음에도 "무조건 이겨야 돼"라며 절치부심하며 팀의 승리에 대한 욕망을 폭발시켰다고 한다.


특히 각자 뜰채를 잡고 은어를 낚아야 하는 상황인 만큼 낚싯대 잡으랴, 뜰채 잡으랴 허둥지둥 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배꼽을 강탈하는 웃지 못한 장면들이 연출됐다고. 도시어부들이 첫 은어 낚시에 도전하며 각기 어떠한 적응력을 보였을지, 8인 8색의 고군분투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낚시에서는 대상어종 고깃수 최대치를 기록하며 방송 3년 만에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농구선수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및 농구감독이자 현재는 방송인.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였지만, 국가대표에선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대학 시절에는 센터도 소화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플레이어를 논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였으며 한국의 마이클 조던 위치에 있었던 선수. 농구대통령이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성격 자체는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허재는 알 정도의 다혈질이며, 젊었을 때는 음주파동에 자주 휘말리곤 했다. 그러나 예능 출연도 하고 나이와 여러 역경을 겪은 후 크게 성장한 건지 성격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한다.


성격

강한 자존심은 후술. 거기에다가 꼰대끼도 없는 편이라 선수들 사이에서 평도 괜찮고 다가가기도 쉽다고 한다. 팬 서비스 또한 훌륭한데, 만일 당신이 흡연자라면 가볍게 얘기하며 담배를 물거나 조용히 피워보자. 어느새 옆에서 같이 피고 있다고 한다(. 단 아닐 때도 있다. 참고로 불도 빌려줬다는 사람도 있다.


아내 이미수의 말로는 굉장히 낯을 가린다고 한다. 단 친해지면 말도 많이 하는데, 이는 전형적인 낯가리고 친구 많은 사람의 전형이다. 허재 감독은 평소에 다른 감독들과 달리 자존심이 상당히 강하여 불이익을 볼 때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는 것으로도 유명했는데, 2011년 농구국가선수권대회 도중 중국 기자가 여러 차례 허재 감독에게 치욕적이고 몰상식한 질문을 던지자 결국 분을 참지 못하고 욕을 하며 기자 회견장을 나갔다.

 


농구 감독

2010년에 부친상을 당했을 때 그야말로 미친 듯이 울었다고 한다. 선수 시절의 일화와 후술할 강동희 썰까지 합쳤을 때 의외로 마음이 약한 성격으로, 내유외강라고도 할 수 있겠다. 프로선수 시절 상대 팀들이 허재를 막기 위해 폭력을 불사하는 거친 수비를 한 일이 많고 그 때문에 코트 위 폭력사건에 휘말린 일이 많다. 한데 때린 일은 거의 없고 맞기만 많이 맞은 편. 다혈질로 정평이 나있지만 마음은 약한지 정작 남을 때리지 못하는 성격인 듯 하다. 결정적으로 허재는 타팀에게 도발하거나 어그로를 끄는 발언을 하진 않는다.


특유의 솔직한 성격으로 할 말을 다 해야지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위에서도 적혀 있지만 엘리트 밟아왔고 불같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꼰대끼가 없다. 어느 정도냐면, 서장훈이 한때 본인의 팀 감독이었던 허재를 감독님 또는 선배가 아닌 그냥 '형'이라고 부른다. 선후배 간 경직도가 심한 예체능에서, 그것도 자신의 소속팀 감독이었던 선배에게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 건 정말 특이한 케이스다. 하승진은 사회에서 만났지만 인생의 은사라고 표현할 정도로 멋있다고. 선출이라지만 기본적으로 농구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지속적으로 농구 관련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걸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감독경력

KCC 감독직을 사퇴한 이후 머지않아 다른 팀 감독으로 갈 거란 소문도 있었으나, 8년만에 전임감독제로 바뀐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직 공모에 지원, 또다른 후보인 이상범 전 KGC 감독과 경합 끝에 감독으로 최종 선임되었다. 원래 계약기간은 2019년 2월달까지였으나 국가대표 감독으로서는 상당히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농구에서 아들들 선발 논란과 더불어 라건아에게 몰빵하다시피한 무전술로 인해 4강에서 이란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결국 2018년 9월 5일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사직하였다.

 


이상 허재 나이 부인 아들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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