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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스타 정보

신용재 컴백 군대 전역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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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포맨 출신 가수 신용재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용재는 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디어'(D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신용재는 "최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하고 나서 2년 조금 넘게 오랜만에 나온 것 같다"며 "오랫동안 몸 담았던 메이저나인에서 밀리언마켓으로 회사를 옮기게 됐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팀으로 정규 앨범을 몇 장 냈는데 솔로로는 12년 만에 내게 됐다. 공백기 동안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 '디어'라는 뜻이 편지 쓸때 하는 말 아닌가. 노래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담아 '디어'로 표현했다. 정규 앨범인 만큼 10곡을 꽉 채웠다.

 

 


타이틀곡 하나도 아쉬울 것 같아 더블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용재가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1집 '디어'는 신용재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더블 타이틀곡 '첫줄' '별이온다'와 수록곡 '비밀의 숲' '라라랜드' 등에 직접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했다.


'첫줄'은 지난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해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별이 온다'는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1일 오후 6시 발매.


이름 : 신용재(申容財) 1989 10 31(30) 서울특별시 금천구

본관 : 평산 신씨

신체 : 176cm | 72kg | O

학력 : 서울흥일초등학교, 한울중학교, 문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졸업)

가족 : 아버지 | 어머니 | | 사촌형

종교 : 개신교

취미 : 음악 감상, 작사, 작곡

특기 : 농구, 재즈 피아노

데뷔 : 2008 EP 앨범 'First Kiss'

포지션 : 메인보컬

소속그룹 : 포맨

소속사 : 밀리언마켓

 

 


대한민국의 가수. 2008년도에 'First kiss'로 데뷔했다. 포맨 멤버 중에서 막내다. 그룹에서 괴물같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서 'Monster Vocal'이라 불린다. 초창기에는 김원주와 목소리가 비슷했지만 4집부터 차이가 느껴진다.


2013년에 퍼펙트싱어 VS에 나와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불렀는데, 좋은 점수를 받았다. 2000년도 후반 당시엔 아이유처럼 가창력이 상당히 뛰어난 인재들이 유난히 많이 데뷔를 했었으나, 아이유의 경우 당시엔 뮤지션으로서의 이미지를 밀지 않아 가창력이 출중하다는 인식은 별로 없었으며,

 

 


효린의 경우엔 데뷔 후 불후의 명곡 2에서 본격적으로 가창력을 인정받기까지 한 2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고, 현 신분이 아이돌 걸그룹이라는 점으로 인해 극히 일부에서는 아티스트 수준의 가창력까지는 아니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같은 세대에 데뷔한 가수들 중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지 않고 가창력 자체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인지도를 얻은 가수는 신용재나 허각, 케이윌 정도. 그룹에서 메인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윤민수에게 '천재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팬들이 붙여준 '갓용재'라는 별명이 있다. 신용재 -> 神용재 -> GOD용재 -> 갓용재. 데뷔 초와 현재의 음색 차이가 크다.[8] 데뷔 초보다 음색이 부드러워졌으며 초고음역대에서는 바뀐 창법을 활용해 이전보다 부드럽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용음악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교인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을 차석으로 입학한 수재다. (이때 참고로 수석은 가수 반광옥) 원래는 작곡 지망이었다고 한다. 계속 작곡을 배우다가 입시 6개월 전 갑자기 보컬로 바꾼 거라고하니 천재랄 수밖에 없다.


정규 4집에서 프로듀싱에 참여해 간간히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키우고 있다. 보컬로서의 가장 큰 강점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광활한 음역대의 조화로움. 은은하게 허스키한 미성이 단연 돋보이는 본인의 음색을 곡의 분위기에 맞도록 자유롭게 다루며 특히 표현력이 좋아서 달달한 러브송이나 처절한 이별노래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발성 자체가 탄탄히 잡혀 있어 음역대도 굉장히 넓으며 호흡을 사용하는 스킬이나 진, 가성 전환, 비브라토나 애드리브 같은 기교 등등 보컬리스트로서 대부분 구사하는 스킬들을 전부 안정적으로 구사한다.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어 CD와 라이브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4MEN 그룹 활동이나 본인 솔로 곡 등 대부분의 곡들이 고음으로 꽉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방송 3사, 케이블까지 돌면서 라이브로 다 부르고 있는데 전혀 흔들림이 없다. 일각에서는 성량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한다.


4MEN 그룹 활동이나 본인 솔로 곡 등 대부분의 곡들이 고음으로 꽉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방송 3사, 케이블까지 돌면서 라이브로 다 부르고 있는데 전혀 흔들림이 없다. 일각에서는 성량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음역대가 넓은 것과는 별개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는 가수들, 소위 말하는 파워 보컬들에 비해서 고음에서의 팽창감이나 내지르는 힘이 살짝 부족하다는 평. 실제로 고음을 지를 때 일반적인 파워 보컬들이 내지르는 고음과 비교했을 때 쩌렁쩌렁한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런 점을 본인의 음색과 표현력, 기교 등으로 커버하고 있고 성량과는 별개로 음역대 자체가 대단히 넓어서 고음 구사하는 데 불안한 기색은 거의 없다. 오히려 쩌렁쩌렁하게 울리지 않는 고음이 특유의 목소리와 결합되어 오히려 애절함을 배가시키기도 하는 반사이익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성량 역시 프로 파워 보컬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약하게 들린다는 얘기지 일반인이나 아마추어 보컬, 아이돌 메인보컬들에 비하면 엄청난 성량이다. 신용재 본인은 저음역대가 약한 편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고음역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얘기인 듯하다.


같은 팀 멤버인 김원주와 비교하면 창법의 차이가 있는데 김원주는 부드럽고 다소 담백한 음색에 고음에서는 불안하지만 중저음역에서는 안정적이고 신용재는 구슬픈 음색에 저, 중, 고음 모두 안정적이라는 점. 그리고 기교 면에서도 신용재는 꺾기 애드리브를 자주하는 반면 김원주는 비브라토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가창력이 가창력이다보니 대부분 발표하는 곡들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려운 편. 여성들의 경우엔 신용재 특유의 구슬픈 음색과 감정표현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남성들의 경우엔 음색보다는 전체적인 가창력과 고음을 더 선호하는 편.


녹음할 때 발성 연습도 안 한다고 한다. 흉성, 두성 그런 개념도 모르고 그냥 오리지널 목소리대로 부른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건 언플이거나 약간의 허위보도가 섞인 것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실용음악 것도 보컬을 전공한 프로 보컬리스트라는 사람이 발성의 중요함을 모를 리가 없으므로...


아마 발성 연습 유무라면 몰라도 흉성, 두성의 개념을 모른다는 것은 거짓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그는 서울예대 실음과를 수석으로 들어갔을 정도로 준비를 많이하고 실력을 닦은 사람인데 설마 모를리가.

 

 


다만 실제 노래를 할 때, 호흡, 두성, 흉성같은 개념을 하나하나 계산하면서 부르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느낌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이야기한 것 일 수도. 불후의 명곡 2에서 꾸준히 활약하여 대중에 크게 어필하였고 그래서인지 사장님과는 달리 포맨은 이후 앨범 활동부터는 꾸준히 공중파에 출연하고 있다.


외모에 대한 언급이 많이 되는데, 불후의 명곡 2에서 2AM의 '이노래'라는 곡을 불러 방청객 및 여성 출연진을 펑펑 울게 만들었지만 가사 내용으로 인해 '정말 가진 게 노래 밖에 없구나?'라는 드립이 흥했다.


솔로 앨범도 발표, 차트 상위권에 랭크했다. 여전히 좋아해도 어려워서 부를수가 없어서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만한 압도적인 음역대의 곡들로 공중파 방송에서 라이브를 주구장창 했다. 같은 소속사 가수 美가 신용재와 함께 듀엣 앨범을 내고 유스케에 나와서 토크하기를 '4MEN의 웬만한 히트곡은 다 자신이 부를 예정이었다.

 

 


그런데 녹음할 때 사장님(윤민수)의 호출로 코러스해주러 온 용재가 워우워우예 한번 해주고, 사장님이 감탄하고 나면 어느새 포맨 노래가 되어있다'는 안습한 멘트를 날렸다. 뒤이어 미니 리퍼튼의 'Loving You'를 부르는데, 신용재가 고음 애드립을 뿜어대면서 미의 노래를 자기 걸로 만드는 걸 직접 보여줘 유희열과 청중들을 빵 터뜨렸다. 영상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당한 단원고등학교 2학년 이다운 군을 대신해 이 군의 자작곡을 부르고 음원을 5월 말에 공개했다. 가수가 꿈이었고 신씨의 팬이었던 이 군의 가족이 미완의 자작곡을 신용재에게 넘겨서 동료 가수들과 편곡해 불렀다.


이후 해당 곡이 인디 싱어송라이터인 "민트소년"의 '자장가'라는 곡과 메인 멜로디와 가사등이 같아 표절논란에 휩싸였지만, 민트소년과 유가족의 대화로 "민트소년"이 추모곡에 일조하는 뜻에 멜로디를 기부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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