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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스타 정보

안정환 치킨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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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출생 : 1976 1 27 (44), 경기도 파주시

신체 : 177.9cm, 90kg, AB

직업 : 前 축구 선수, 축구 해설위원, 방송인

가족 : 무녀독남, 어머니 안금향, 배우자 - 이혜원(2001년 결혼 ~ 현재), 자녀 - 딸 안리원(2004 5 3일생, 16), 아들 안리환(2008 12 25일생, 11)

학력 : 서울 대림초등학교 (졸업), 남서울중학교 (졸업),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경영학 / 학사)

종교 : 개신교

소속 :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 (대표이사), MBC (해설위원)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정환이 의외의 커리어를 자랑해 주목받았다. 7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안정환을 차에 태우고 심영순의 요리연구실로 데리고 갔다. 현주엽은 안정환에게 거듭 `선배`라고 하면서 그의 불편한 심기를 달랬다. 현주엽은 "안정환이 우리보다 은퇴도 먼저 했고 먼저 백수생활도 했고 요식업도 선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안정환은 치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예전에 퓨전 한식 레스토랑도 했었고 지금도 치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정환의 남다른 이력에 출연자들 모두 놀라워했다. 

 

안정환은 현주엽에게 팩트를 날리며 심영순의 예쁨을 받았다. 안정환은 고기를 밝히는 현주엽에 "너는 배우로 온 거냐, 먹으러 온 거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질세라 현주엽은 지난 번에 가져 온 어마어마한 크기의 갈빗대를 직접 손질했다. 그는 남다른 눈빛으로 소고기 정형을 하나하나 진행했다. 이에 안정환은 "TV보는 것 같고 좋다. 정윤TV 같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현주엽은 고기를 다듬다가 강혁 전 코치에게 수신호를 보냈다. 강혁 코치는 이를 알아 듣고 바로 앞치마를 준비했다. 작은 앞치마의 크기에 안정환은 "앞치마가 아니고 턱받이 같다"라고 말하며 놀렸다. 

 

 

강혁 코치는 현주엽이 원하는 대로 허리에 앞지마를 맸다. 하지만 현주엽의 허리를 찾지 못해 난감해했다. 이후 현주엽은 눈 짐작으로 고기 견적을 내고 능숙하게 고기 정형을 시작했다. 안정환은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이자 現 축구 해설위원, 방송인이다. 뛰어난 볼컨트롤과 드리블, 중앙에서 좌우로 열어주는 정확한 패스, 반 박자 빠르고 정확한 슈팅으로 데뷔 때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판타지스타라고 불리는 선수였다. 이러한 활약과 더불어 수려하고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을 몰고 다녔다.

 

FIFA 월드컵에서 3골을 넣어 한때 아시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본선 1차전에서 박지성이 1골을 추가하면서 이 기록을 공동 보유하고 있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2차전과 3차전에서 손흥민이 2골을 추가하면서 이 기록을 공동 보유하고 있다.[18] 이로 인해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평생 까임방지권을 획득했다고 여겨지는 몇 안 되는 선수가 되었다. 더불어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전 대륙을 상대로 A매치 득점에 성공했다.

 

학력은 서울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다. 가족으로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이 있다. 별명은 축구 선수 시절의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안느가 있으며, 방송인이 되고 나서는 '안흥국', '모두까기인형', '축알못', '마리오'[24], '나잘알', 예능 노망주가 있다. 수려한 귀공자처럼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을 때 오렌지를 처음 먹어 봤을 정도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육아를 외할머니에게 맡겨버려 할머니와 외롭게 성장하는 등 그가 직접 승승장구에 나와서 이야기한 유년 시절은 그야말로 눈물겨웠다.

 

 

 사실 처음부터 가난한 건 아니다. 외가집이 원래는 잘 살았던 편이기는 했고 한창 부유했을 적에는 큰 어려움 없이 자랐지만, 안정환이 6살 때 외가집이 사업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진 데다가 외할아버지가 그 충격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외할아버지의 유산으로 커피숍을 하다가 망한 뒤 다른 곳을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외할머니와 단 둘이 판자촌에서 빈곤하게 살아야했다. 흑석동 판자촌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된 안정환은 배가 고파서 무랑 배추서리를 하지 않나, 굿판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얻어먹고, 옷이 없어서 남의 집 빨래를 훔치는 건 기본에다가, 산에 흩뿌려진 삐라를 주워서 미군부대에 신고하여 학용품을 마련하고, 방생기간에 방생되는 물고기를 잡아서 다시 되팔아 돈을 마련하고, 차비가 부족해 버스 타고 가야될 학교를 걸어서 가고 차비가 역시 아까워 학교 체육창고에서 잠을 해결하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하루는 안정환이 할머니에게 100원만 달라고 했다는데, 왜 그러냐고 할머니가 물었더니 나가서 아버지를 사오겠다고... 실제로 차두리의 아버지가 차붐이라는 것을 매우 부러워했다고 한다. 안정환의 할머니는 축구를 하는 것을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가뜩이나 잘 못먹는 애라서, 운동까지 하면 배가 더 빨리 꺼질까봐 걱정해서였다고 한다. 그래도 축구부가 되면 간식으로 지급하는 빵과 우유를 먹을 수 있어서, 단순히 또래 애들보다 달리기가 조금 빨랐을 뿐인 어린 안정환은 그렇게 축구부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어렵게, 굶주린 배를 잡고 시작했던 초등학교 축구부는 후원하던 선배(선배 아버지의 후원)가 졸업을 하면서 지원이 끊겨 버렸고, 축구부는 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다행히 그해 마지막 경기에 훌륭한 활약을 보인 안정환을 다른 학교에서 유일하게 스카웃했다고 한다. 나머지 애들은 축구를 관뒀다고...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27]를 거치면서 축구를 하지만 선배들의 상습적인 구타와 매일같이 피곤한 몸에 여전히 배곯는 고달픈 생활들이 이어진다. 한번은 축구부원 수대로 지급받은 빵과 우유가 하나 비자 선배 한 명이 안정환을 세 시간 동안이나 구타했다고 한다.

 

 

그러나 늦게 들어온 다른 선배가 "그거 내가 먹고 나갔는데?" 한마디에 화가 나서 그 길로 합숙소를 도망쳤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안정환은 밥 먹듯이 축구부를 이탈하고 복귀하기를 반복한다. 본인이 말하길 "이 시기에 축구가 즐거워서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때 싸움도 많이 하고 다니던 시절이라 실제 조직에서도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쉬는 날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생활비를 벌기위해 일용직 아르바이트, 공사판을 전전했는데 당시 목동역 건설이 이뤄질때 안정환이 인부로 투입되어 벽돌을 쌓았다고 한다.

 

심지어 프로에 입단하고 국가대표가 되어서도 할머니에게 아파트를 장만해주고 어머니의 도박 빚을 갚았기 때문에, 금방 돈을 모으지도 못했으며 이 때문에 계속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 한번은 이영표의 보약을 얻어먹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아주대학교에 진학한 안정환은 졸업해서 거액에 프로축구단에 입단하는 대학교 선배들을 보고 2학년 때 축구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잡았다고 한다. 1997년 이탈리아 유니버시아드 직후 돌아오자마자 후반에 투입되어 혼자 2 1어시스트하면서 12로 지던 팀을 52로 역전승한 일화는 유명. 그렇게 아주대학교의 재단이었던 대우그룹이 운영하는 부산 대우 로얄즈로 자연스럽게 입단하게 된다.

 

예능감이 굉장히 좋아 고정 프로도 생길 정도. 이제는 단순히 예능도 잘하는 스포츠인을 넘어서 전문 예능인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위치에 오른 인물이다. 은퇴 후 아내 이혜원의 사업을 도우면서 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으로 영입된다. 물론 정식 직원은 아니고 보통 말하는 '홍보대사' 개념인데 그보다 훨씬 더 열심히 뛰겠다고 '홍보팀장'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후 전국의 K리그 팀 홈구장을 돌며 홍보를 하였고, 2002 월드컵 1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을 성공적으로 홍보하고 개최하며 이번 시즌 K리그 최고의 영입은 안정환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만들었다. 이후로도 K리그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중. 대부분의 은퇴한 스타 선수들이 말은 K리그를 사랑하자고 하면서 정작 행동은 보여주지 않았던 반면, 안정환은 정말로 발로 뛰면서 K리그를 위해 일하고 있기에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한편, 안정환의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 취임 얼마 후 K리그 공식 쇼핑몰이 열렸는데, 거기서 부인 이혜원이 하는 화장품도 같이 판다. 과연 홍보팀장.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딸이 정글의 법칙을 보다가 "아빠, 나도 물고기 잡아줘."라고 해서 그랬다고(...). 우리 딸 줄 물고기 잡으러 네팔 갑니다. 2014 1월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이 확정됨으로써 송종국에 이어서 한일 월드컵의 4강 주역으로서 두 번째 멤버가 되었다. 초반 아들에게는 엄격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점점 멤버들과 친해지고 촬영이 편해지면서 허당아빠 이미지를 굳히며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8회에서 아이들 건강검진 받으면서 아빠들도 인바디 체크를 받았는데 과체중 허약형(...)으로 나오면서 대중에게 과거 테리우스라는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른 친근한 인간미까지 보여주었다(...). 과연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 게다가, 아내와 윤민수에게서 "슈퍼 마리오 같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여담으로 아들 리환이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짠한 표정을 종종 짓는데, 카메라가 또 그걸 놓치지 않고 매번 잡아준다.(…) 이 쯤 되면 안정환이라는 아버지의 캐릭터로 잡혀갈 정도.아빠 어디가에서 나온 아들 리환이. 아빠의 유전자를 몰빵한 듯한 귀공자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전자는 역시 어디 안 간다. 1 1짠 철컹철컹

 

한옥마을에 갔을 때는 송이버섯을 인질로 잡는(...) 비범한 행동을 보였다. 움직이지마! 먹어버리는 수가 있어! 씹으면 소화돼!!  은퇴 후 예능에 출연하면서 외모에 걸맞지 않게(...) 엄청 구수한 언행을 선보이고 있다. 예능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본직업이 운동선수인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여담으로 시상식장에서 리환이가 말하길 리환이는 축구를 하고 싶은데 안정환이 반대하고 있다 한다. 방송에선 "그러니까 안 친해지는 거다"라며 웃어넘겼지만, 본인의 유년시절과 선수시절 경험했던 고생들을 알기 때문에 아들 리환이는 다른 편한 일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동네 예체능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면서 점점 예능인화가 되고 있다(...). 한때의 영웅이자 판타지스타가 예능인이 되고 있다 트레핑 미스를 하면서 이 사람이 정말 과거에 국대였나 의문을 품게 만들더니만, 족구 경기에서 이형택에게 족구 실력 떨어진다고 디스까지 당했다. 결국 이형택에게 졌다.(...)그리고 지금 그 이형택이랑 같이 방송하고 있다. 2015 7 11일부터 KBS에서 방송을 시작한 청춘 FC에서 을용타로 유명한 베스트 프렌드 이을용과 함께 감독직을 맡고 있다. 친구라서 부려 먹어야 되는 코치는 못 시키고 공동 감독을 한다 카더라 이미 이을용과의 친분은 안정환이 예능에서 수차례 언급했던 상황인지라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는 방송. 실제로 친근하게 수시로 독설을 아끼지 않으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방송 덕택에 향후 지도자 생활을 꿈꾸는 안정환의 코치로서의 일면이 어느 정도 드러났는데, 대체로 선수들의 정신 상태를 강하게 통제하고 엄격하게 질책하는 편. 그러면서도 이러한 엄격함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끊임없이 강조하면서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쓰는 모습이다. 방송 내에서의 포지션을 따지면 안정환이 채찍에 가깝고 이을용이 당근에 가까운 편. 그리고 최고참 이운재는 왠지 그저 두 사람에게 당하는 느낌이다 왜냐면 안느랑 을용타는 감독인데 이운재는 골키퍼 코치거든

 

그러면서도 정에 이끌린다든가 마음약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천국회가 예비엔트리로 돌아가면서 부를 때 눈물을 흘리는 걸 보자 마음이 약해서 못 지켜보는 장면이라든가. 체력부족으로 누가 봐도 떨어질 김용섭을 직접 상담하며 유니폼을 잡아가며 열심히 할려는 점을 높이 사 결국 동행시킨다든가 오성진이 부상 이후로 진심으로 걱정하는 표정으로 상태를 물어보는 듯한 채찍이라고 하기엔 사람다운 점 또한 많이 보인다.

 

 

2016 1 3일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19회에서 예능적 포텐을 터뜨렸다. 예전에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도 걸출한 입담을 보여준 적이 있었고, 다른 예능에서도 좋은 활동을 보여줬었는데 이번 마리텔 출연으로 여타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모든 포텐을 원기옥으로 모아 터뜨렸다. 채팅창에서 계속 나온 별명은 안흥국. 축구를 주제로 본래 목적은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지역예선을 겸한 AFC U-23 챔피언십의 중계 홍보차원에서 방송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나이트 축구계 야사 방출 및 개드립 방송. 운재 형, 아아 그거... 왜 마셨대.. ....이죠. 졸라 잡았어요. 졸라 빨라요. 섹 선수 너무 급했어요. 시바사키 그걸 못넣네요 등 김성주와의 찰떡 호흡으로 결국 첫 출연에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다. 마리텔의 레전드급 장면

 

한편 이 방송에서 섹드립이 난무하던 와중에 모든 사람을 폭소케 하는 드립이 터졌다. 또한 선수들의 포지션을 설명하던 도중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공격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주장해서 축구팬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축알못이라는 별명도 여기에서 나온 것. 사실 이 부분은 포지션에 대한 관점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면도 있어서 안정환의 주장을 100% 맞다 틀리다 하기도 곤란하다. 솔샤르와 동료였던 박지성도,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샤르는 공격수다."라고 대답하면서도 "정환이 형을 디스하는 셈인데"라고 말하며 그다지 진지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팬들이 축알못이라고 놀리는 것도 정말로 안정환을 진지하게 비난하는 게 아니라 "이런 거 논쟁할 시간에 그냥 안정환을 축알못이라고 놀리는 게 더 재미있다."에 가깝다.

 

2 1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한 정형돈 대신에 객원 MC로 투입되었다. 게스트는 쌈디와 타블로. 여기서도 좋은 활약을 선보이면서 결국 고정 자리를 꿰찼다. 2 12일 청춘FC 연장전에서 그동안의 고민 등을 내비쳤는데 처음부터 무모하다고 생각한 듯하다. 그리고 선배인 이운재를 갈구는 걸 편집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15년 말 천안과 아산에서 청춘FC가 프로화에 관심이 있었던 듯하며 프로화가 되었다면 1년은 최소한 할 생각이었다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나온 지 하루도 채 안 되어 정식MC로 확정되었다!! 절친이자 중계콤비인 김성주의 강력추천, 김성주와의 케미가 결정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감독 안 하실 거에요? 예능 공격수로 보직 변경 다만 전문 예능인이 아닌 데다 김성주와 함께 방송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점점 개그 코드가 김성주화() 되고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반대로 김성주는 안정환 스타일로 변해가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의견에서 안정환의 하차요구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안정환 좀 안 봤으면 하다.","축구지도자나 열심히 해라"라는 반응이 이어오고 있다.그만큼 노잼이라는 삘 종영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사실, 안정환이 예능계에서만 활약하는 것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하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의도적으로 축구계와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도 있다. 안정환 정도의 거대한 입지를 가진 선수가 아들에게 축구를 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데다 웬만한 프로 팀의 2군 코치 자리 정도는 쉽게 공부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제작한 월드컵 웹드라마에서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회상하는 응답하라 시리즈 형태의 작품으로, 여기서 안정환은 술집에서 TV로 경기를 보던 동네 아저씨 중 1명으로 등장했는데, 이탈리아전 때 안정환이 페널티킥에 실패하고 주인공이 '저 새끼 빼버려야 돼!'라고 화를 내자 '거참 말이 심하네. 안정환만한 공격수가 어디 있냐. 지금 빼는 건 그렇지.'라며 변호하는(...) 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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