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나이 프로필

임시완

출생 : 1988년 12월 1일 (32세) 부산직할시 북구 엄궁동 (現 부산광역시 휘장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본관 : 풍천 임씨

신체 : 168cm, 63kg, B형

가족 : 부모님, 누나

학력 : 학진초등학교 (졸업) 엄궁중학교 (졸업) 구덕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 중퇴)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병역 : roka logo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플럼A&C

포지션 : 리드보컬

데뷔 : 2010년 제국의아이들 싱글 앨범 〈Nativity〉

별명 : 샨, 샨뜻, 임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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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과 신세경의 쌍방 로맨스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JTBC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까.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이 12월 16일 첫 방송된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서 살던 인물들이 사랑이라는 언어를 통해 소통해나가며 스스로를 가뒀던 틀을 깨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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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은 임시완과 신세경 캐스팅이 공개된 시점부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여심, 남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임시완, 신세경의 조합이 보여줄 케미스트리는 일찌감치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드라마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주로 브로맨스나 장르물로 주목을 받았던 임시완은 ‘런 온’을 통해 로맨스 장르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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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로맨스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신세경은 당차고 다부진 성격으로 삶의 무게를 이겨온 영화 번역가 오미주로 분한다. 숙명적으로 달려가야 하는 남자 기선겸(임시완 분)과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보는 오미주가 서로를 만나 새로운 고민을 떠안고, 자신도 몰랐던 내면을 찾게 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단호한 강단을 가진 서명그룹 상속자 서단아로 분한 최수영과 잘생긴 미소에 친절함에 몸에 밴 미대생 이영화를 연기하는 강태오는 임시완, 신세경과는 또 다른 결의 커플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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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은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히기보다는 확실한 러브라인을 가지고 각 커플들이 서로를 향해 완주해 가는 서사를 촘촘하게 그릴 예정이다. 흔히 말하는 ‘고구마 전개’가 없다. 제작진은 “등장하는 인물이 하나같이 단단하고 매사에 거짓이 없다는 점이 매력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결이 다른 솔직함으로 오가는 인물들의 티키타카가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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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야식남녀’, ‘우리, 사랑했을까’, ‘사생활’, ‘라이브온’, ‘18어게인’, ‘경우의 수’ 등 선보인 드라마마다 초라한 성적표를 거두고 있는 JTBC는 예능 프로그램과 OTT 등의 강세 속에 편성 시간 변경으로 변화를 모색했다. ‘런 온’은 JTBC 편성 개편 이후 오후 9시로 앞당겨진 수목드라마 첫 주자로 나선다. 앞서 ‘런 온’은 지난 8월과 9월에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촬영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내, 외부적 상황에 따른 부담을 떠안은 채 출격하는 ‘런 온’이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비주얼 맛집, 서사 맛집이라는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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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며, 리드보컬을 맡았었다. 2010년 1월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 그 후 201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친친가요제 부산 예선에 참가하였다가 예선에서 광탈했으나, 스타제국 캐스팅 관계자의 눈에 띄어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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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제국의아이들에 제국의아이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였다.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인공인 소주(처음처럼) 광고에 아주 짧게 나온다. KTF 통신사 광고도 찍었는데 그로 인해 비슷한 시기에 제국의아이들이 단체로 촬영한 SK텔레콤 광고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처음처럼 광고는 유명해서 찾기가 쉬운데 임시완이 출연한 KTF 광고는 찾기가 어려워 전설의 광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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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에서의 포지션은 리드보컬과 비주얼. 메인보컬급 실력은 아니나 고음파트나 애드립등 담당파트는 무리없이 소화한다. 음색은 의외로 조금 허스키한 저음이라 아이돌 음악보다는 발라드 계통의 음악들이 더 잘 맞는다. 실제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왁스의 <황혼의 문턱> 등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고 자주 부른다. 아이돌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 하고 무대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팀 내 비주얼인만큼 눈에 띄게 잘생겨서 데뷔 때 무대에서는 센터가 아니었지만 자켓 사진은 센터로 촬영했다. 가수 활동시에는 이런 찬란한 비주얼이 봉인되어 있다 바가지머리를 죽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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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OST이자 첫 솔로곡인 <그래도..그래서..>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임시완은 제국의아이들 안에서 연기 활동이 고려되던 멤버가 전혀 아니었다. 연기 수업을 받은 적도 없을 정도로 연기 활동과는 거리가 먼 멤버였으나, 2012년 《해를 품은 달》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해품달 제작진은 허염 역할에 맞는 인물을 배우 풀에서 찾기가 어려워 아이돌 멤버들까지 수소문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그 때 같은 그룹의 케빈, 정희철, 박형식과 함께 오디션을 봤고 임시완이 최종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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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 임시완의 첫 연기 데뷔였다.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첫 방송부터 허염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숨에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2회차에서 대사를 하며 제대로 등장할 때 얼굴 뒤쪽으로 태양빛 같은 CG가 붙어나오는데 그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이 정도의 배우가 사실은 가수였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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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드라마로는 KBS 《적도의 남자》 MBC 《스탠바이》, KBS 《연애를 기대해》, MBC 《트라이앵글》, tvN 《미생》으로 필모를 쌓아왔다. 영화로는 2013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공개한 모바일영화 《미생프리퀄》에서 주인공 장그래역을 연기했다.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용공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고문받는 대학생 진우 역할을 연기했고, 임시완을 잘생긴 연기돌에서 배우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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