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 스타 정보

클라라 복귀, 차이나피디아 MC 발탁

DoubleJLee 2020. 6.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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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성민, Clara Lee

출생 1985 1 15 (35)

파일 스위스 국기.png 스위스

신체 168 cm, 48 kg, B

가족 아버지 이승규, 오빠 2, 배우자 사무엘 황 (2019 1 6~)

국적 영국

학력 엘카미노대학 패션디자인학 (휴학)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종교 가톨릭(세례명: 클라라)

클라라가 중화TV '차이나피디아' MC로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 중화TV는 새로운 인문 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거기에 크라라가 MC로 발탁된것이다. 중국 지식 백과 토크 예능 '차이나피디아'는 오는 7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에 대해 알아가는 인문 교양 토크쇼로 꾸며지는 '차이나피디아'는 피상적으로만 알던 중국이 아닌 진짜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을 누구보다 잘 아는 MC들과 패널들이 인문, 경제, 역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무엇보다 '차이나피디아'는 여타 예능과 달리 매 회차 중국의 한 성만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계획. 인구, 면적, 경제력 등 사실상 한 국가나 다름없는 각 성들의 특징과 매력들이 매 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해 '차이나히코노미'에 이어 인민망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더 정확한 중국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이나피디아' MC로 방송인 한석준, 배우 클라라 그리고 이독실이 출연을 확정했다. 대표적인 '뇌섹남' 방송인 한석준은 '신중한 강연쇼', '차이나히코노미' 등에 이어 이번 '차이나피디아'에도 출연하며 중국통 면모를 제대로 선보인다. 또한 결혼 이후 처음으로 메인MC로 복귀하는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근 중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낼 예정. 또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지식을 뽐내는 칼럼니스트 이독실이 합류,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꼭 필요한 정보들까지 전달한다. 한편, 클라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 큰 커피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클라라는 큰 커피잔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끈다.

 

한국계 영국인 배우. 주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명 클라라(Clara Lee)며 한국 이름은 '이성민'. 1985 1 15일에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영국.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는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이다. 부모가 해외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지금 영국 시민권자다. 2013 5 3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첫 경기의 시구자로 나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상의는 두산 유니폼, 하의는 LG 유니폼을 입은 차림으로 나왔다. 일부 두산과 LG팬들은 이날 시구를 문제 삼았다. 시구 인터뷰에서 자기가 두산 초청으로 오긴 했는데 LG 팬들도 자기 팬으로 사로잡고 싶어서(...) LG 유니폼도 입었다고 발언했다. 상의는 두산, 하의는 LG의 줄무늬. 축구든 야구든 초대 연예인은 당연히 초대해준 팀의 복장을 입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인 데도 그걸 무참히 깨버렸으니….

하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나 시구를 다시보기한 사람들은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 그리고 실검에 오르며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했다. 클라라의 경력은 시구 이전과 이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무명으로 오랫동안 연기자로 활동할 땐 아무도 모르더니 시구 한 번 하고나서 캐스팅, 광고모델, 검색순위, 관심도, 인지도 등이 수직상승했다. 일반 대중에게 클라라라는 이름을 깊이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인 계기가 된것은 확실하다. 기본적으로 얼굴 몸매 다 되는 배우였지만 계기가 없다면 무명급으로 살아야하는게 연예계다. 클라라 이후 짧거나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시구자도 여럿 나왔지만 클라라만큼 화제가 된적은 없다. 결국 이 시구로 웬만한 남성팬들을 몸매만으로 완전히 굴복시켰다.

 

시구 이후 계속 뜨고 싶었는지 빨간 쫄바지(…)와 가슴이 푹 파인 두산 유니폼 상의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결국 일부 유니폼을 신성시하는 팬 혹은 왠지 클라라가 싫은 팬들에게 까였다. 근데 그 전에도 찾아보면 유니폼 리폼이 없던 것도 아니고, 가슴과 배 쪽을 아예 잘라서 짧게 입은 다른 팀 시구자가 나왔지만 아무도 복장 지적은 안했다. 여러 구설수로 인해 잠시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행복협심교극력>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더니 이후 출연한 영화인 <사도행자>는 꽤 높은 수익을 올리며 성공했고 이후 주연으로 찍은 <정성> 또한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후 홍콩과 미국의 합작 영화에 출연을 하게되며 조금씩 중국에서 입지를 다져가며 중국쪽으로 활동 방향을 선회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걸핏하면 노출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 지나치게 언플이 심하다는 반응이 많다. 이와 관련해 소설가 공지영이 트윗을 올리자 그에 관한 진지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클라라·공지영 논쟁으로 본 생계형 노출의 현실. 여성 연예인의 노출 논란은 클라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그녀가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전에는 끊임없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연기 자체는 꽤 오래 하긴 했지만 조연급으로만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연기력과 관련되어서 아직 확실한 검증이 되지는 않았다. 차라리 대놓고 노출 마케팅을 인정하면 모를까 저렇게 "저는 순수해요." 코스프레를 해서 오히려 더욱 보기 역겹다는 반응이 뜨거웠다.

 

튀는 발언과 행동으로도 구설수에 올랐는데, 결혼의 여신 제작 발표회에서 한 말이 화제다. 극중 불륜녀로 나오는 것에 대해 "긴장감을 잃어버린 부부 관계에 있는 남자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고 희망을 주고 기운을 줄 수 있는 역할"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다르겠지만 이건 명백한 불륜 미화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여민정(배우)의 레드 카펫 노출 사건에 대해선 "관심 받기 위한 노출은 문제 있다"는 의견을 밝혔는데, 문제는 그 발언 다음에 # 그 외에도 "강예빈은 노출로 뜬 것이기 때문에 나의 라이벌이 아니다.", "인기를 얻기 위한 과잉 노출은 문제"라고 자주 발언하는 것에 대해서도 본인이 인기를 얻게 된 계기 역시 노출인 데도 대놓고 노출 마케팅의 수혜자인 본인이 저런 말을 하고 다니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도 많다.

게다가 2013 7 30일 무작정패밀리3 제작 발표회에서 "공백기가 8년이 있었다."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관심들이 월급을 받는만큼 너무 행복했다." "섹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겁나서 무작정패밀리3를 선택했다."며 눈물을 펑펑 쏟기까지 했지만, 그 이후로 조금도 달라진 모습 없이 한결같은 노출 행보로 기사를 장식하여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앞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여러 튀는 행동과 발언도 그렇고 연기력보다는 언플로 승부하려는 것 같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같은 화제를 놓고 출연하는 방송마다 말을 바꾸거나 레시피 도용 논란 등이 불거졌다. 거짓말 모음 심지어 남을 까내려고 거짓말을 하면서 여우짓을 하기도 했다. 레시피 도용 논란은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에서 선보였던 소시지 파스타가 클라라 본인이 생각한 레시피라고 했으나, 이미 타 방송이나 여러 블로그 등에서 자주 소개되어 제법 알려진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레시피 도용 논란이 커지자 클라라 본인 역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도용을 인정했지만 그 이외에도 상습적인 거짓말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는 '거짓말쟁이' 이미지가 점점 강해졌으며 아예 "구라라"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이것 때문에 허언증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고 논란이 심해지자, 클라라는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명을 했다. 하지만 해명문의 내용이 사과나 반성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훈계에 가까웠는데, 자신의 거짓말을 합리화 하는 내용 자체도 논란의 여지가 많아 미칠 듯한 역풍을 맞고 있다.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말을 바꾸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억울하다는 뉘앙스와 함께 뜬금없는 국적 드립으로 "본명이 Clara Lee이고 스위스에서 나고 미국에서 배우고 국적이 영국이라서 한국 정서를 몰라서 그런 거니 이해해 달라."는 내용의 논란은 계속하여 이어졌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뜬금없는 국적 드립으로 외국에서는 이같은 거짓말 방송에 관대한데, 왜 대한민국에서만 지나친 반응을 보이냐는 논리를 들고 나와 사람들이 자신을 억울하게 몰아세우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한 것인데 외국 역시도 토크쇼에서 진실성을 요구하는 건 마찬가지다. 이에 여론도 역시 "그럼 영국 토크쇼는 죄다 구라쟁이들의 방송이란 거냐?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며 들끓었다. 게다가 상식적으로 연예계 데뷔만 무려 8년 차가 다 되어가는 사람이 대한민국 연예계를 몰랐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이다. 이후 SNS 절필 선언을 하고 이후 클라라의 계정은 소속사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하였다. 덕분에 주요 팬 층이었던 젊은 남성 층의 인기도 한 풀 꺾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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