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단마토 다이어트 12.5kg감량
한혜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줄여서 슈스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한혜연이 이번에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4일 한혜연은 자신의 SNS에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통굽 신발을 신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을 본 사람들은 ‘모델이다’, ‘굉장히 예뻐져서 소품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눈에 뜨였던 건 성훈의 댓글이었는데 ‘바지를 입자 바지를 입자’라고 유머러스한 댓글을 단 것이다.
이에 한혜연은 ‘ㅋㅋㅋ성훈아’라고 화답하며 절친임을 증명했습니다. 이 둘은 현재 MBC의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혜연이 이런 각선미를 과시할 수 있었던 것은 한혜연식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12.5kg의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이번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한혜연은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SNS에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혜연은 자신의 다이어트 경과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혜연이 계단을 오르는 사진이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카디시안 엉덩이 만들기=백 계단 오르기’라고 글이 올려져 있었는데 한혜연의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한혜연이 취했던 다이어트 방식은 ‘단마토’이다. 지난 2월 SBS 파워 FM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한혜연은 다이어트의 비결로 ‘단마토’를 언급했다.
‘단마토’는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단 맛이 나는 토마토를 말한다. 이 토마토가 특히나 칼로리가 거의 없기로도 유명한 작물이라 많은 다이어터들이 찾고 있는 식품이다.
또한 ‘두시탈출 컬투’에서 한혜연은 ‘무조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성공할 확률이 없다고 본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건 진짜 중요하다’며 다이어트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