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연

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비디오스타’에서 훈남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화제가 됐던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앞서서 진행한 노화에서는 함연지가 “재벌가는 도도할 것”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서 해명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함연지는 현재 결혼한지 4년차로 재벌가의 결혼식 과정이라고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만 잠깐 공개가 되었던 남편을 지상파 최초로 공개하며 ‘주지훈 순한 맛’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함연지는 이미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신혼집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적이 있다.

그리고 “두산 회장님도 내 채널을 구독했다”라며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연지는 자신의 어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연기는 콧물 연기라고 한다.

또한 라이온 킹의 OST를 부르며 엉뚱하게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함연지의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은 23일 8시 30분이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담겨있다.

또한 자신의 남편도 함께 공개했다. 함연지는 여러 이야기를 공개하며 남편과의 달달한 스토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함연지는 지난 19일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남편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남편의 하루를 관찰한 VLOG도 함께 공개되었다.

함연지는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재벌 3세이다.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등에 출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어찌보면 함연지와 비슷한 연역을 자랑한다. 모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금수저를 타고 태어났으며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 유명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교에서 인연이 닿은 함연지와 함연지의 남편은 6년동안 연애기간을 가졌으며 2017년도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함연지의 나이는 1992년 5월 8일생으로 올해에 만으로 28살이다.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차미’에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비디오스타에서 함연지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차미’에 대한 홍보를 대놓고 시작했고 MC들은 ‘돈도 많고 잘 사는데 왜 뮤지컬을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조금은 무례할수도 있는 이런 질문에 함연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좋아하고 많은 노력을 했다. 뮤지컬 배우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라며 오히려 성숙한 대답을 전했다. 이후 함연지는 뮤지컬 ‘차미’의 한소절을 선보이며 감탄사를 받았다.

이상 함연지 나이 남편 가족 비디오스타 출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