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책 나이 겨땀
전소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전소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소민은 배우로 데뷔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을 이어왔지만 전소민이라는 이름을 대중적으로 알린 건 런닝맨에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SBS의 주말 예능으로 한류의 한 축을 당 담하고 있는 런닝맨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런 전소민에게는 어떤 프로필 정보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소민 나이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생입니다. 나이는 올해 만으로 33살이 된다고 하는데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연기자 생활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고향은 경기도 고양군으로 대학교 진학전까지 고향에서 머물며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아래로 3년의 나이 차이를 가진 남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이름은 전욱민으로 런닝맨에도 출연한 적 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의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김종국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전소민 책
단순히 예능인, 배우 정도로만 전소민을 생각했지만 뜬금없이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출판당시 전소민의 책은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어 서점에 비치되어 있기도 했어요. 책의 제목은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라고 합니다. 런닝맨에서의 이미지가 강해서 뭔가 장난스러운 이야기를 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면 오산인 게 멤버들은 그녀가 평소 시 쓰는 것을 좋아할 정도로 감수성이 넘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책에도 감성 넘치는 글들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전소민 겨땀
전소민의 프로필상의 정보에는 곁땀이라고 하는 특이한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런닝맨의 멤버이기 전에 배우인 그녀에게 곁땀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황당하죠. 근데 이 키워드는 런닝맨 촬영 중 발생한 일화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2019년 11월 19일 런닝맨 편에서 실내 온도와 의상의 색이 미스 매치되어서 땀자국이 그대로 보였는데 그게 하필이면 겨드랑이 쪽이었던 거죠.
연기자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견줄 수 있는, 어쩌면 더욱 독보적일 수 있는 돌아이력을 가지고 있는 전소민은 배우로서 주연급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대작에 출연하여 훌륭한 역기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런닝맨의 멤버가 되기 전에는 작품을 홍보하러 게스트로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런닝맨의 다른 여성 멤버인 송지효나 전소민이나 여배우임에도, 그것도 주연급의 여배우임에도 털털하게 여과 없이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줘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예능감
배우로서 자리가 이미 확고했지만 전소민의 본격적인 전성기는 런닝맨의 멤버가 된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예능감은 넘치다 못해 폭발할 지경인데요. 잠시나마 힘이 빠졌던 런닝맨의 새로운 바람으로 찾아온 전소민과 양세찬은 분명히 런닝맨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있죠. 악플과 건강상의 이유들로 인해서 한동안 하차하기도 했는데 전소민이 상처 받지 않고 무사히 런닝맨의 멤버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네요. 악플러들은 반대로 많은 상처를 받았으면 좋겠고요. 제발.
이상 전소민 책 나이 겨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