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나이 근황 프로필
조보아
본명 : 조보윤
출생 : 1991년 8월 22일 (28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본관 : 창녕 조씨 (昌寧曺氏)
신체 : 163cm, A형
학력 : 대전노은중학교 (졸업) 대전반석고등학교 (졸업)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 / 중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95년생)
데뷔 :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소속사 : 싸이더스HQ
별명 : 빌런판독기, 공감요정, 맛없슐랭, 뽀야, 주문요정, 조보아바타, 조보아씨
가수 임영웅과 배우 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의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그랑프리쇼.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한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무대와 시상식의 웅장함까지 어우러진 역대급 ‘트롯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2020 트롯 어워즈’ MC로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에 이어 조보아가 발탁돼 공감요정과 트롯영웅의 ‘신선한 케미’가 발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 트롯 어워즈’에 MC를 맡게 된 조보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대국민 트롯 페스티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청순하고 솔직담백한 이미지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감요정’이란 별칭을 받으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올해 초 ‘2020 서울 가요 대전’ MC로 생방송 시상식 무대를 경험했던 조보아는 처음 대형 생방송 MC를 맡게 된 임영웅의 빈틈을 서포트하며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세 배우와 트롯 스타의 만남이 주는 강력한 아우라가 ‘2020 트롯 어워즈’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임영웅·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 MC로 확정되며,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또 다른 MC는 누가 될지 MC 군단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명가 TV CHOSUN만이 할 수 있는 트롯 대축제이자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위로를 안기는 트롯 힐링쇼다”라며 “조보아는 남녀노소 세대 불문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끄는 사랑스러운 MC로 이미 MC로 발탁된 임영웅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승무원을 꿈꾸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했으나, 2011년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갖게 되면서 부모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을 한다.
2012년 첫 주연작인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임수아 역을 맡았으나 발연기를 선보이며 같은 해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서은서 역을 맡아 출연하지만 이병훈 PD가 캐스팅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을 뿐 남은 건 극중 유방종기 수술 장면의 노출 논란과 개선되지 않은 연기력 뿐이었다.
2014년 4월에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극중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영은 역을 맡았다. 비록 영화 자체는 흥행에 참패했지만, 전작의 연기력 논란을 딛고 호연을 펼치면서 지금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씻게 해주는 작품이 되었다. 실제로 2012년 출연작들에서 보여준 모습과 비교하면 연기력이 일취월장했다. 같은 해 배우 온주완, 송재림과 함께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종영 뒤 "본작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시간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2015년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천재 해커 진서준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선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 장채리 역을 맡으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다. 2016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도도그룹 총수의 딸 도신영 역을 맡았다. 무겁고 하드한 드라마 속에서 홀로 통통 튀는 역할이라서 눈에 확 띈다. 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년 KBS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여 지상파 드라마 주연급으로 진입 활약했다. 2017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여 주조연급으로 활약했다. 2018년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정효 역으로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12월 10일부터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출연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았다. 그동안 본업인 배우로서 특별한 대표작이 없던 조보아에게 중요한 드라마 작품일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 사학비리를 다룬 요즘 사회의 문제를 잘 다룬 내용면과 함께 유승호와 복수정 커플로 인기를 얻으면서 시청률 면에서는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지만,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좋은 모습과 인기를 얻으면서 대세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이 드라마로 팬을 많이 끌어모았고, 연말 시상식에서 복수정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야 한다는 등 인기를 많이 받았다.
2019년 박해진과 함께 드라마 '시크릿'을 촬영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록 편성될 기미가 안보이다가 2020년이 돼서야 포레스트로 제목이 변경되어 방영이 확정되었다. 2020년 상반기에 방영할 드라마 구미호뎐에 캐스팅되었다.
이상 조보아 나이 근황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